On Premiss
On-Premises = “자체 보유/운영하는 IT 인프라”
데이터센터, 서버, 스토리지, 네트워크 장비 등을 회사 내부(사내, 자체 시설) 에 직접 두고, 직접 설치·관리·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.
반대 개념은 클라우드(Cloud)
클라우드는 AWS 같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가 인프라를 운영하고, 사용자는 빌려서 사용
온프레미스는 기업이 직접 장비를 구매·설치·운영
📌 온프레미스의 특징
[1.] 직접 소유 및 관리
• 서버·스토리지·네트워크 장비를 회사가 직접 구매해서, 자사 IDC(Internet Data Center) 또는 사무실 서버실에 설치
• 유지보수, 보안, 패치, 확장 등 모든 관리 책임이 기업에 있음
[2.] CapEx 중심 (자본적 지출)
• 서버/스토리지를 사야 하므로 초기 비용(설비투자)이 큼
• 반면, 클라우드는 OpEx 중심(운영비 기반, 사용량 만큼만 지불)
[3.] 보안 및 규제
•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에 두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통제 가능 → 규제 산업(금융, 의료 등)에서 선호
• 하지만 보안 관리 책임도 전적으로 기업이 져야 함
[4.] 확장성 한계
• 서버 자원이 부족하면 직접 장비를 추가 구매해야 하므로 확장성이 떨어짐
• 클라우드처럼 “버튼 하나로 확장”이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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